이렇게 소통하고 있지는 않은지
931바이트
그럼 이걸 들고 갈까요?
기술적 예시를 들어보자면, 타임스탬프. 당연히 KST겠거니 UTC겠거니 하고 타임존 없는 값을 주고 받는 식.
다음의 예시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.
나 아는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다시보게되는게 다시 그때처럼 안닮게 엄마보면 느껴지는걸수도 있는거임?
경기가 좋아지면 반드시 불경기에서 탈출할 수 있다.
내일 출근해서부터 주변에서 오가는 언어에 주의를 기울여 보시라. 이러한 소통의 방식이 정도의 문제일 뿐 놀랍도록 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.
기획자, 디자이너만이 아니라 타 부서 및 직군의 개발자와 협업할 때에도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개발자 업무의 제일 과제가 되는 때가 잦다. 다른 직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라 생각한다.